여자친구 예린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런닝맨’에 출연한다.예린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지난 1일 공개된 ‘런닝맨’ 예고편에서 예린은 지석진과 커플을 이뤄 개인기 ‘닭춤’을 선보이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지석진은 제작진을 향해 “짝꿍 바꿔주시면 안돼요?”라며 돌발 제안을 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유재석을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손꼽기도 했다.
예린은 EXID 하니, 배우 남지현, 윤소희, 정소민과 함께 ‘런닝맨-최고의 사랑’편에 출연하며,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쏘스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