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한선화가 자신의 딸을 외면했다.1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자신의 딸 박초롱을 외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장미는 아버지 백만종(정보석)의 축하 자리를 마치고 나오는 중 박차돌(이장우)의 개업 떡을 돌리던 박세라(윤아정), 박초롱 등과 마주쳤다.
장미를 발견한 초롱은 “나 이제 당근도 잘 먹고 양파도 잘 먹어. 그러니까 우리 아빠랑 나랑 놀이동산도 가고 만나고 그러자” 며 장미에게 매달렸다.
그러나 장미는 눈물을 흘리며 초롱을 외면해야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장밋빛 연인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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