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2/2015020703252031608-540x438.jpg)
‘나가수3’의 연출을 맡은 강영선 PD는 “‘나가수’ 역시 현재 다른 프로그램들과 유사하게 제작비가 많이 줄었다. 우리가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신동엽, 유재석과 같은 빅 MC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음향과 관련된 비용은 줄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령 제작비가 3분의2로 준다고 가정하면 여러 분야에서 그에 맞게 제작비를 줄여야 하는데 ‘나가수’는 프로그램 특성상 음향적인 면에서 비용을 줄일 수 없었다. 음향에 대한 비요은 줄이지 않고 대신 다른 부분을 더 절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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