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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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반려견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혜피. 우리 혜피얼굴 나온 폰케이스 사주심 유기견 보호에 큰 힘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 혜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유기견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인 ‘펫 러버’ 화보에 참여한 전혜빈은 애견 혜피를 꼭 껴안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강아지와 같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 보는 이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유기견 보호에 대한 전혜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혜빈은 10일 종영한 KBS2 ‘힐러’ 마지막회를 장식하는 특급 카메오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또 영화 ‘사내연애(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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