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신동엽의 아이유 언급에 '땀 삐질'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 은혁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 은혁

슈퍼주니어 은혁이 아이유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가 첫 방송됐다.

이날 총각들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동엽은 “세트장 뒤에서 함께 있을 때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고 나가는 건 어떠냐. 여자 아이돌이건 배우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은혁은 “제가 평소에 괜찮다고 생각했던?”이라며 반문했고 신동엽은 상황극을 추가로 설명하다 “아이유?”라고 말했다. 아이유 언급에 은혁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앞서 은혁은 아이유의 실수로 SNS상에 함께 찍은 사진이 퍼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