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생후 40일의 딸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김지우-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레이먼킴은 생후 40일의 딸을 공개하며 ‘루아나리’라는 특이한 이름에 대해 “평소 로마신화를 좋아한다. 전쟁의 승리나 부족의 안녕을 보장하는 여신의 이름이 루아다. 친누나의 아명인 나리를 붙여 루아나리라 지었다. 평소에는 루아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딸은 쌔근대며 잠이 들어 아기천사같은 모습을 보였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8세 차이로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딸 루아나리를 얻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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