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근황 화제…"미국서 평범한 주부로 생활"

KBS ‘여유만만’

KBS ‘여유만만’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근황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미스코리아 1977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희,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1993년 미스코리아 진 궁선영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 에 따르면 김성희는 세 아들, 사업가 남편과 함께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살고 있다. 장윤정은 재혼 후 미국 LA에 거주중으로 평범한 주부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장윤정은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신을 기억해준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장윤정은 이후 MC와 모델 등으로 활동해왔으나 재혼 후에는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