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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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KBS2 ‘출발 드림팀’에서 높이뛰기 신기록을 달성해 체육돌로 등극했다.

조타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최고의 인기 종목인 높이뛰기 최강자전에서 4년 만에 마의 기록 2m 55cm의 기록을 뛰어넘고, 2m 60cm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유옥렬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에 속하여 연습 초반부터 에이스로 지목된 조타는 운동선수 출신다운 운동신경을 뽐내며, 제작진의 응원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경기 당일에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프로 선수를 연상케 했다. 운동실력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조타는 매드타운 트위터를(https://twitter.com/MADTOWN_CAMP)를 통해 출발 드림팀에서 직접 제작하여 보내준 기념 케이크 인증 샷과 함께 “드림팀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영광스러운 선물까지 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이렇게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건 우리 팬분들의 응원덕분입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매드타운 그리고 조타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타가 속한 매드타운은 2014년 10월 ‘욜로(YOLO)’로 데뷔해 주목 받는 남자 아이돌 7인조 그룹이다. 현재 3월 컴백을 목표로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찰을 가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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