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의 중국 대표 장위안이 스케일이 다른 중국의 거짓말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2회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대표들은 각 나라의 가장 유명한 거짓말 사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 소문이 퍼져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는데도 너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G12의 가지각색 생활 속 거짓말부터 ‘거짓말과 소문’에 대한 유쾌한 토론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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