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탕웨이.
탕웨이.

탕웨이가 산후조리원에 등록 여부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임신설이 대두됐다.

9일 한 매체는 탕웨이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산후조리원을 찾아 산후조리 프로그램과 입원일정 등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문의’만 한 것으로, 아직 예약 등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후 조리원을 문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탕웨이의 임신을 추측할 수 있다. 또 출산 준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도 가능하다.

탕웨이는 지난해 ‘만추’를 통해 만난 김태용 감독과 혼인했다. 이후 결혼한 부부답게 임신에 대한 관심은 집중됐다. 하지만 최근 중화권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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