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기분 좋은 날’ 세계 슈퍼푸드 귀리의 다양한 효능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소현 아나운서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귀리를 먹으면 건강보험에 든 거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문호 한의사는 “귀리는 볶아서 차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안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 있어 여자분들 호르몬 체계에 좋고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보화가 “항암작용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묻자 김문호 한의사는 “베타글루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도 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에게 좋다”라고 말했다.

김보화는 “귀리를 먹고나니 아침에 뻥뻥 터진다”라고 말해 변비에도 좋은 귀리의 효능을 소개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볶은 귀리를 계속 집어 먹으며 그 맛을 칭찬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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