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하연수
김종국과 하연수의 과거 방송에서 ‘당연하지’ 패러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연수를 비롯해 진세연, 최희, 민아, 나르샤 등이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김종국은 자신의 파트너인 하연수를 찾았다. 하연수는 김종국을 보고 “제 파트너가 맞으세요?”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하연수의 귀를 헤드셋으로 막고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이 윤은혜에게 보여줬던 10년 전 ‘X맨-당연하지’ 영상이 함께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랑의 단무지’라는 커플 게임에서 단무지를 최대한 짧게 남기기 위해 입술을 닿은 듯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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