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수상가옥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다. 기상 후 배우 심혜진, 최정원과 설현은 방 정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설현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물이 부족해 잘 씻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미모를 선보였다.
설현은 앞서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실수를 해 구박을 받아도 늘 붙임성 있는 모습에 엉뚱발랄한 호기심 있는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용감한 가족’은 외국에 찾아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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