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전현무 타일러라쉬 하석진
전현무와 하석진, 타일러 라쉬가 외모 몰아주기 유행에 동참했다.케이블채널 tvN이 오는 2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진의 장난기 가득한 몰아주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세 장의 셀카 사진에서 전현무와 하석진, 타일러 라쉬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과감히 망가진 모습이어서 웃음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입이 옆으로 돌아간 맹구 표정을, 하석진은 얼굴 근육을 백 퍼센트 활용한 엽기적인 표정으로 훈남 페이스를 온데간데 없이 지워버렸고 타일러 라쉬 역시 잔뜩 부풀린 볼과 한껏 끌어올린 이마로 개구진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몰아주기에 자포자기 심경을 드러내 동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찍기 전 “내 미모도 몰아질까?”라며 의구심을 내비친 전현무는 하석진과 타일러 라쉬의 과감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역시 의미 없다!”며 본인의 미모에 절망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페퍼톤스),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방탄소년단)까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2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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