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분장에만 4시간 “야무지게 할매 연기중”

tvN ‘하트투하트’ 최강희

tvN ‘하트투하트’ 최강희

‘하트투하트’ 최강희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야무지게 할매 연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인으로 분장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극 중 안면홍조증인 홍도가 스스로 세상에 나가지 못해 죽은 할머니로 변장한 것. 특히 분장시간에만 4시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디테일한 묘사가 눈길을 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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