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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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2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조정석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수지, 아이유, 김혜수 중 누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정석은 “수지도, 아이유도 정말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한다. 영광이었다”며 “김혜수 선배님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김혜수 선배는 섹시한 매력이 있으면서 멋진 여자인 것 같다”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또 2012년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했을 때는 “예쁜 여자보다는 매력 있는 여성에게 더 끌린다. 2NE1의 씨엘이 이상형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2일 오전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조정석 측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했고 거미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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