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성시경 신동엽
‘오늘 뭐 먹지’ 성시경 신동엽
‘오늘 뭐 먹지’ 성시경 신동엽

신동엽과 성시경이 겨울 바다로 떠났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동해에 찾아 여러 별미를 소개한다.

이와 관련 신동엽과 성시경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방송가에서 명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무언가 단단히 각오하고 온 듯 각각 야상과 두꺼운 패딩을 입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먼 바다를 함께 바라보는 듯한 코믹한 포즈 또한 취하고 있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올리브TV에 따르면 이는 ‘오늘 뭐 먹지’의 첫 야외 촬영 현장이다. 평소 ‘오늘 뭐 먹지’를 통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해 왔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겨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기 위해 직접 강원도 속초로 떠난 것이다.

2일 방송에서는 겨울 동해의 여러 별미를 소개하며 시청자의 입맛을 다시게 할 예정이다. 특히 주당 신동엽이 인정할 만큼 최고의 해장국으로 꼽히는 곰치국과 싱싱함의 결정체 활닭새우, 쫄깃한 산오징어회, 구수한 털게탕 등 제대로 물 오른 동해의 맛을 보게 된 신동엽과 성시경이 그야말로 폭풍 먹방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뭐 먹지’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정오와 오후 8시에 듀얼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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