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의 단편영화 다시 보자 상상마당서 변요한전展 개최

배우 변요한

배우 변요한의 단편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일명 ‘변요한전(展)’이 찾아간다.

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에서는 ‘2월 단편 상상극장’으로 변요한의 단편작을 모아 상영하는 ‘변요한전(展)’의 상영을 확정했다.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예로 떠오른 변요한의 이번 특별전에는 변요한의 데뷔작이자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우수상 수상작인 영화 ‘토요근무’(감독 구은지)와 변요한의 톡톡 튀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재난영화’(감독 남달현), 사랑의 묘한 떨림을 전하는 ‘매직 아워’(감독 송재생), 세계 3대 단편영화제이자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목격자의 밤’(감독 박범)이 상영된다.

여기에 주연작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장편 영화 ‘들개’(감독 김정훈)의 재상영도 확정돼 기대를 모은다.

‘변요한전(展)’은 오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변요한은 오는 3월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