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베리굿 서율
AOA 유나 베리굿 서율
AOA 유나 베리굿 서율

AOA 유나의 친동생 서율이 걸그룹 베리굿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23일 베리굿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AOA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저희 유나언니와 함께 찰칵! 저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유나와 베리굿의 새멤버 서율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로 귀여운 외모의 서율과 단발 머리로 섹시함을 보여준 유나는 친자매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어깨를 나란히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율은 1997년생으로 13세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오디션에서 발탁돼 데뷔하게 됐다. 또 서율은 보컬실력뿐만 아니라 댄스, 악기연주가 특기인 만큼 음악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서율은 오는 2월 중 발표할 베리굿의 두번째 앨범부터 참여해서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며 “친언니인 AOA의 유나처럼 서율 역시 정말 매력이 많은 친구다. 베리굿의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2014년 ‘러브레터’라는 곡으로 데뷔해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 2명과 함께 새 멤버 3명을 영입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베리굿 페이스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