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장수원, 고지용 근황 언급 "에너지 사업한다"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장수원이 그룹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서는 최근 로봇 연기로 화제를 모은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던 장수원은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해 “핵심은 지용이다”라며 고지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고지용이) 하는 사업이 있다. 언론에 다시 나와서 얼굴을 알리고 하는 게 크게 득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고지용의 근황에 대해 알렸다.

이에 출연자들은 “무슨 사업을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장수원은 “에너지 사업한다. 이런 거 나가면 저한테 전화가 온다. ‘내가 에너지 사업을 하든 손가락을 빨든 얘기하지 마’라고 한다”고 말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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