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왼쪽) 김종민
강레오(왼쪽) 김종민
강레오(왼쪽)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강레오 셰프의 아내 박선주를 보고 도망간 사연이 공개됐다.

2015년 신년특별기획으로 꾸며진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여덟 번째 녹화는 ‘치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강레오의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강레오의 아내는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가인 박선주로 과거 김종민의 보컬 선생이다.

강레오는 김종민에게 노래를 가르쳤던 당시, 박선주의 속마음을 대신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제가 도망갔어요. 너무 무서워서”라며 결국 스스로 굴욕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과연, 김종민을 도망가게 한 보컬 선생님 박선주의 속마음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녹화에는 김종민을 비롯해 국민 함박웃음, 전원주와 사유리,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출연해 치매에 대한 입담을 들려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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