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위안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과거 고등학생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학급 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 해 학급 대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래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나에게 물어 봤다”고 말해 우수학생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안 물어봤다”며 “안 궁금하다”라고 대꾸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12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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