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 배우 황정음
‘킬미, 힐미’ 속 배우 황정음의 장면들을 모은 ‘비명 3종’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MBC ‘킬미, 힐미’ 속 명장면으로 꼽힌 장면들에는 극 중 신세기(지성)가 느끼한 멘트를 날리거나 진료실에서 바지를 벗는 등의 행동을 할 때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던 오리진(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세기의 돌발행동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최선을 다해 거부하는 오리진의 반응은 자칫 유치하고 오글거릴 수 있는 세기의 멘트를 더욱 살려주어 큰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