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야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캐나다 대표 기욤에게 폭탄발언을 했다.JTBC ‘비정상회담’에 새 멤버로 합류한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기욤이 네팔에서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고 폭탄 발언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새롭게 합류한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기존의 멤버들을 평가하던 중 일어난 에피소드.
MC 성시경이 “수잔이 기욤은 네팔에 오면 고소를 당할 거라고 평가했다”고 말을 꺼내자, 수잔은 “네팔은 90%가 힌두교인 나라라서 소를 신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욤이 “인터넷에서 봤는데 대학교에서도 소가 돌아다니더라”라고 말하자, MC 유세윤은 “기욤이 생각하는 최고의 캠퍼스 아니냐”고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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