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일리야가 타쿠야의 방송에 대해 평가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 멤버들이 선배G들에 대한 인사평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리야는 “방송에서 타쿠야 때문에 웃은 적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다니엘 때문에 웃은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타쿠야가 그렇게 재미없냐”고 되물었고, 일리야는 “제가 그동안 본 방송 중에 재미가 없었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타쿠야는 “일리야 씨는 저보다 재미있다는 거죠”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일리야는 “그럼요”라고 여유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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