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가 간다’ 임윤선 노홍철
변호사 임윤선의 과거 노홍철과 맞선을 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임윤선은 지난 2009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의 맞선 상대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임윤선은 뛰어난 미모에 화려한 입담으로 노홍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노홍철에게 “내가 원하면 머리 색을 바꿀 수 있느냐”고 묻는 등 적극적인 보습을 보였다. 하지만 임윤선은 노홍철의 호감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당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좀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윤선은 11일 송일국의 매니저 임금 논란에 해명한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글을 다시 해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골드미스가 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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