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0909412257906.jpg)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대세 남녀 특집에는 이성경과 한그루, 김지훈, 이채영, 이장우가 출연했다.
이성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당시 상대역 이광수와의 키스신을 이야기하던 중 “나는 키스신이 처음이라 떨렸다. 근데 감독님이 컷을 안 하더라”며 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인이라 먼저 입을 뗄 수 없었는데 누가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더라. 알고 보니 조인성이었다”고 조인성의 장난기를 폭로했다. 이성경은 조인성에 대해 “이광수보다 장난기가 많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190cm의 이광수와 174cm의 이성경은 키스신 당시 훤칠한 신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힐링하는 키스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