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이성경과 한그루가 섹시댄스를 선보였다.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성경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췄다. 이에 춤을 추기 위한 준비를 하자 김지훈은 이성경에게 수건을 깔아주며 이성경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경은 쑥스러워하다 이내 흘러나오는 음악에 섹시한 춤사위를 뽐냈다.
이성경에 이어 한그루의 댄스가 시작되자 김지훈은 역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그루는 김지훈을 끌어내 함께 춤을 추도록 유도했고 두 사람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한그루와 김지훈의 농염한 춤사위에 유재석이 나서 이들을 만류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이성경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도 공개했으며 한그루는 과거 별명을 언급하는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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