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화면
‘썰전’ 출연자들이 배우 스티븐 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美친 코리안’이라는 코너에서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워킹 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스티븐 연에 대해 이야기 하며 허지웅은 “‘워킹데드’ 보신 분들은 어떻게 지금까지 안 죽나를 가장 궁금해 할 것이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이에 김구라는 “강시로 변할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윤은 “내 남자친구라면, 내 남편이라면 어떨까 상상하게 하는 외모다”라며 스티븐 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각 미남인 배우 릭윤, 다니엘 헤니와 스티븐 연을 비교하며 “농활 나온 학생 느낌이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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