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태오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자신의 키만 한 높은 뜀틀에서 생애 첫 점프에 도전한다.10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쿨한 아메리칸 육아법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키김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쿨 육아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키김은 평소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준 태오를 데리고 태권도장에 방문했다. 태오는 도장에 있는 높은 뜀틀을 보자 어김없이 오르기 본능이 발동했다. 태오는 자신의 키만한 뜀틀을 단숨에 올라가 슈퍼베이비의 위엄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 자신감도 잠시 뜀틀의 아찔한 높이에 내려오는 것이 무서워진 태오는 울먹거리며 아빠 리키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리키김의 비책으로 태오는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점프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태오를 점프하게 만든 리키김의 비책은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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