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컷 속 지창욱은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온몸에 힘이 풀린 듯 벤치에 홀로 털썩 주저 앉아 있다. 강아지 같이 동그란 지창욱의 눈망울은 초점을 잃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 자신의 입술을 살짝 만지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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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관계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채영신에게 마음을 연 서정후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이다.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폭발하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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