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다비치_손편지_1_](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0509252612378-400x533.jpg)
특히 “팬클럽 창단도 준비 중”이라며 “2015년은 좀 더 친근한 다비치가 될 예정이다.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전과 달라질 다비치의 음악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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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리더)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1집’Amaranth’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각종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드라마 OST,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성 듀오 그룹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8282’, ‘거북이’, ‘편지’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이기도 하다. 다비치는 오는 21일(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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