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자들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즈 민경훈이 창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음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고상지밴드, 선우정아, 김태우, 버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데뷔했을 때부터 이번에 재결합할 때까지 창법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떼며 “원래는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민경훈은 창법이 굳어지게 된 계기에 대해 “데뷔 당시 창법이 인기가 많아져 그 창법에만 몰입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경훈은 “이번에 재결합을 하면서는 음악을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부르다보니 특유의 민경훈식 창법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Radio Days’는 3일 0시15분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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