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
‘마녀사냥’ 모델 한혜진이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를 갖고싶다고 깜짝 고백했다.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신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스물 다섯 살에는 아이 없이 사는 부부가 좋아보였다. 그런데 이십 대 후반이 되니 바뀌었다”며 바뀐 생활관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결혼은 하기 싫은데 아이는 갖고 싶어졌다”며 “입양도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입양을 통해)나랑 닮은 아이를 꼭 갖고 싶다”며 동감했다.
또한 한혜진은 “여자는 이십 대 후반이 되면 임신을 준비하는 몸으로 바뀌어서 정신이 많이 바뀐다”며 호르몬 이론을 펼쳐 공감을 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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