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같은 소속사인 숙희와 유병권은 팬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적은 새해 인사 종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싱글 ‘이별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숙희는 아기자기한 글씨체로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2015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 뿅뿅”이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유병권은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2015” 라는 문구를 센스 있게 적어 입 위에 올리고 있는 사진으로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유병권은 실내 건축 디자인과 출신으로 평소에도 손재주가 남달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뛰어난 손글씨를 자랑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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