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황정음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정음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과 황정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검정 단발에 시스루 뱅 앞머리의 같은 헤어스타일로 어쩐지 닮아 보이는 두 사람이다. 또 박한별은 “오랜만에 정음이 행사장에서 만났다”라며 황정음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한별은 84년생, 황정음은 빠른 85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다.
박한별과 황정음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새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빈치스(VINCIS) 2015 S/S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박한별이 공개한 사진은 행사 당시 만나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4일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교제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송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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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과 황정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검정 단발에 시스루 뱅 앞머리의 같은 헤어스타일로 어쩐지 닮아 보이는 두 사람이다. 또 박한별은 “오랜만에 정음이 행사장에서 만났다”라며 황정음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한별은 84년생, 황정음은 빠른 85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다.
박한별과 황정음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새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빈치스(VINCIS) 2015 S/S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박한별이 공개한 사진은 행사 당시 만나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4일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교제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송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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