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왼쪽) 정은우
박한별(왼쪽) 정은우
박한별(왼쪽) 정은우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또 한 쌍의 배우 커플로 자리매김하면서 정은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6년생인 정은우(본명: 정동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06년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추노’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다섯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또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박한별과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박한별은 여주인공 장하나 역으로, 정은우는 장하나를 마음에 둔 설도현 역으로 분해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출연진, 제작진과 종종 만남을 가져 온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정은우 소속사 측은 전했다.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극중 장신영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구관모 역할로 캐스팅, 현재 촬영에 매진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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