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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EDM 웹진 네스트 HQ에서 히치하이커의 ‘일레븐(11)’을 올해의 10대 뮤직비디오로 선정했다.

이 사이트는 23일(현지시간) ‘네스트HQ 베스트 오브 2014’를 선정해 발표했다. 히치하이커의 ‘일레븐’은 뮤직비디오 부문에 선정됐다. 네스트HQ는 세계적인 스타DJ 스크릴렉스의 레이블 오슬라(OWSLA)에서 운여하는 EDM 전문 웹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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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로 활동 중인 최진우의 솔로 프로젝트다. 히치하이커 프로젝트의 첫 곡인 ‘일레븐’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9월 10일 공개 후 유튜브에서 20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세계적인 DJ 스크릴레스, 디플로에 의해 리트윗되고, CNN 온라인을 통해 ‘당신의 새로운 날에 알아야 할 다섯 가지(five things to know for your new day)라는 기사로 다뤄지는 등 관심을 얻고 있다.

히치하이커는 보아의 ‘게임’ 동방신기의 ‘아이 돈트 노’, 슈퍼주니어의 ‘아 차(A-Cha)’, 소녀시대의 ‘쇼! 쇼! 쇼!’, 샤이니의 ‘히치하이킹’, 에프엑스의 ‘피노키오’, 엑소의 ‘마이 레이디’ 등 SM 소속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했다. 90년대에는 ‘지누’란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하며 ‘엉뚱한 상상’을 히트시켰으며, 조원선, 이상순과 함께 3인조 밴드 롤러코스터로도 인기를 모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히치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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