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트리옷 입고 애교만점 클럽하트춤 선보여 '리지 뒤로 위너가…'

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가 장안의 화제 클럽하트춤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지는 지난 21일 있었던 ‘SBS 2014 가요대전’의 대기실에서 ‘까탈레나’ 리믹스 버전에 맞춰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럽 하트춤을 추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의상을 입고 손으로 총을 쏘고 하트를 그리는 모습에서 발랄한 리지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리지의 뒤로 위너의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가 지나가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리지는 ‘SBS 2014 가요대전’에 참석해 오렌지 캬라멜로 ‘까탈레나’ 무대를 꾸몄다.

리지는 케이블채널 채널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서 김성은의 후임으로 MC에 합류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리지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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