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원스어게인
신혜성 원스어게인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굿즈가 판매된다.

15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신혜성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의 스페셜 굿즈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2015년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이번 ‘신혜성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는 새해 다이어리와 미니 탁상 캘린더, 엽서, 파우치 등 팬들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신혜성이 직접 팬들을 위해 적은 새해 인사 코멘트와 함께 자필로 작성한 메시지를 다이어리용 스티커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를 구매하는 팬들은 지난 7월부터 린, 임창정, 옥주현 등 특별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을 통해 발표됐던 ‘부엔 까미노(Buen Camino)’, ‘인형’, ‘엑스 마인드(EX-MIND)’, ‘사랑…후에’, ‘첫사람’, 그리고 이 달 말 발표를 앞둔 마지막 곡까지 총 6곡이 CD로 특별 제작된 구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오직 스페셜 키트를 구매하는 팬들에게만 주어지는 스페셜한 구성이기에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늘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내년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만한 다양한 스페셜 굿즈들은 물론, 지난 7월부터 발표했던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의 디지털 싱글 6곡을 수록한 CD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이 달 말 발표를 앞둔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는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라이브웍스샵 및 다와뮤직, 신나라,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ktown4u 등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신혜성은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마지막 곡을 발표한 뒤 내년 1월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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