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20](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508553393568.jpg)
김대환은 로드FC, UFC에 이르는 국내외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의 해설가로 활동했다. 특히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해 영어에 능통한 그는 종합격투기의 체계적인 기술 패턴 확립과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격투기 관련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대환은 격투계에서 이론과 실기에 모두 능통한 인물이다.
앞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로드FC 020 80kg 이하급 경기에서 김대환은 브라질의 더글라스 고바야시를 1라운드 1분 58초 만에 KO로 눕히고 데뷔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대환은 “이번 파이트 머니를 뺑소니 사고로 고인이 된 윤성준 선수의 유족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슈퍼액션 ‘로드FC 020′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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