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O-M, EXO-K 웨이보 캡처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카이가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인증샷을 공개했다.시우민과 카이는 11일 오전 엑소-M과 엑소-K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 행사 참석을 인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KFA 회장,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민 SM 대표와 엑소 카이 시우민 등이 참석했다.
엑소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및 ‘올해의 앨범상’을 휩쓸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엑소는 유튜브 SMTOWN, 페이스북 SMTOWN 등의 채널을 통해 ‘EXO 2015 COMING SOON’을 공개, 기습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엑소-M, 엑소-K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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