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이 헤어진 연인과의 연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줄리엔 강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연락이 오면 절대 받지 않았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70회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를 정리하지 못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나는 전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아주거나 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와는 반대로 직접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본 적은 없냐”고 묻자 “그런 적이 있긴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줄리엔 강은 관계가 정리된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했다가 당했던 굴욕담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 강의 굴욕담은 12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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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줄리엔 강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연락이 오면 절대 받지 않았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70회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를 정리하지 못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나는 전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아주거나 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와는 반대로 직접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본 적은 없냐”고 묻자 “그런 적이 있긴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줄리엔 강은 관계가 정리된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했다가 당했던 굴욕담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 강의 굴욕담은 12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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