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한국을 찾는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키아누 리브스는 내년 1월 7일 입국 후 8~9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홍보를 위해서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작품.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차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또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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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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