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의 첫 연출작 ‘워터 디바이너’가 내년 1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세 아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이스탄불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이후 펼쳐지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한 중령의 묘지에서 발견된 “한 남자가 아들이 묻힌 곳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까지 왔다”라는 편지 한 장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셀 크로우는 감독은 물론 주연으로 활약했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첫 번째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들을 찾는 아버지로 변신한 러셀 크로우의 애절한 눈빛이 시선을 잡는다. 아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코너의 비장한 표정과 전쟁터 속에 부자간의 즐거운 한 때를 상상하게 하는 풍차 위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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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세 아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이스탄불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이후 펼쳐지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한 중령의 묘지에서 발견된 “한 남자가 아들이 묻힌 곳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까지 왔다”라는 편지 한 장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셀 크로우는 감독은 물론 주연으로 활약했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첫 번째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들을 찾는 아버지로 변신한 러셀 크로우의 애절한 눈빛이 시선을 잡는다. 아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코너의 비장한 표정과 전쟁터 속에 부자간의 즐거운 한 때를 상상하게 하는 풍차 위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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