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캡처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고의 남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미국 유명 영화배우 윌 스미스를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2년 전 영화 ‘맨인블랙’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며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윌스미스가 잘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악수를 청했다”고 말하며 “한국의 윌스미스가 되고 싶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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