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이 회사 선배를 만나 “밖은 지옥이다”는 충고를 들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16회에서는 오 차장(이성민)이 퇴사한 김 선배를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퇴사 후 피자집을 차렸던 선배는 “피자집이 잘 됐다. 입소문도 제법 나고, 맛집으로 소개도 됐다. 그런데 마트 들어오고 문 닫았다”며 “퇴직금에 대출까지 쏟아 만들었는데.. 그 때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좀 더 정치적으로 살았어야 했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줄을 잡았어야했나 싶다”며 “후회가 밀려와서 잠을 못 자겠다”고 퇴사를 후회했다.
그는 오차장에게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말아라. 밖은 지옥이다”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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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좀 더 정치적으로 살았어야 했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줄을 잡았어야했나 싶다”며 “후회가 밀려와서 잠을 못 자겠다”고 퇴사를 후회했다.
그는 오차장에게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말아라. 밖은 지옥이다”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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