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헬로!이방인'
강남이 치질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산속 마을 강원도 영월군 모운동에 간 이방인들이 이틀 동안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도와드리며 숙식을 도움받기로 했다.

강남은 모운동을 떠나며 이틀 동안 신세를 진 마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깜짝 선물로 서울의 유명 한의사를 마을로 초빙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봐드리기로 했다. 한의사와 함께 건강상담을 받던 한 어르신은 수술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이며 치질 수술을 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남은 “그게 뭐 별거냐. 나도 치질 수술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방송을 통해 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강남은 기존의 모습과는 달린 마을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어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예의 있는 강남의 모습에 모두 강남을 다시 봤다고 한다

강남의 반전 매력과 폭탄 발언은 4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TN 뉴스e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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