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와 이선은 중신들의 앞에서 세손책봉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노론 세력이 “문서를 원한다”고 발언하자 영조는 분노에 찬 모습을 보이며 노론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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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사가 없으면 거짓말이라도 하거라. 그것도 정치다. 그 또한 의사가 없는 것이냐. 네 아들 산이, 원손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 라며 이선의 아들 이산을 언급, 결정타를 날렸다.
이에 이선은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영조는 “이 애비가 벌어 줄 시간도 많지 않다는 것을 네가 명심하는 것이 좋을게다”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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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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