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자신의 집들이에 여자 연예인을 초대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1회는 강남의 집들이를 보여준다.
일산 대진고 편 녹화 중 강남은 동료 출연자들에게 “우리 집에 놀러 가자”며 유쾌한 제안을 했다. 출연자들도 초대에 흔쾌히 응했지만 막상 집으로 들어간 후 너저분하고 휑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섯 남자(강남, 이종혁, 윤도현, 장기하, 남주혁)는 막상 집에 놀러 가긴 했지만 볼 것도, 할 것도 없어 멍해졌다.
멍하게 있던 이들은 “여자 연예인을 초대해보자”는 말이 나오자 자신들이 연예인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린 채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다섯 출연자가 여자 연예인을 초대할 수 있었을지는 29일 오후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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